▲러시아 월드컵 홈페이지 제공
조 1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는 독일과 멕시코의 대결이다. 독일은 피파랭킹 1위, 멕시코는 15위이다. 장소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이다.
독일 주요 선수로는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가 꼽힌다.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벤피카), 안드레스 과르다도(레알 베티스), 카를로스 벨라(로스앤젤레스 FC)를 눈여겨 볼만 하다.
일요일인 17일 밤 9시에는 다크호스 간 대결이 펼쳐진다.
피파랭킹 23위 코스타리카와 34위 세르비아이다. 두 팀은 브라질, 스위스와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분위기 선점을 위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야 하는 상황. 두 팀의 경기는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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