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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북미정상회담서 '우리는 더 이상 적이 아니다'란 말 나오길"

이 후보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본 전제는 종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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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8.06.12 12:06:49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종전선언, 평화체제에 앞서 "우리는 더 이상 적이 아니다"란 말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후보는 12일 오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찾고, 자유의 다리를 배경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다. 이 역사적인 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지만, 오전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북미정상회담은 30여년 전 몰타회담과 비슷하다. 당시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쵸프 대통령의 만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의 종식을 선언했고, 실로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큰 전환점이 됐다. 30여년이 흐른 오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한반도의 냉전체제를 해소하고, 평화체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본 전제는 종전선언이다. 종전이 마무리된다면 그야말로 한반도는 새로운 역사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후보는 "30년전 고르바쵸프 대통령은 몰타회담을 끝내고 "우리는 더이상 적이 아니다"라고 말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줬다. 오늘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듣고 싶은 말은 종전선언, 평화체제 합의 이전에 "우리는 더 이상 적이 아니다"일 것"이라며 회담 결과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이상 적이 아니다"라는 말을 우리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면 좋겠다. 오늘 회담에서 종전선언과 평화체제에 대한 기본 로드맵이 만들어지고 북핵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길 바란다. 한반도 세계평화가 이루어지는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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