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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70년 만의 역사적 악수…세기적 담판 주목

트럼프 “회담 엄청나게 성공할 것” 김정은 “모든 것 이겨내고 이 자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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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8.06.12 11:04:46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의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장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담이 열리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좋은 대화가 있을 것이다. 북한과 매우 훌륭한 관계를 맺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싱가포르 AFP=연합뉴스) 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현지시간) 중립국인 싱가포르의 휴양지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70년 만에 처음으로 대좌하고 역사적인 악수를 나눈 후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정장 차림의 트럼프 대통령과 인민복 차림의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한국시간 10)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 미국 성조기와 인공기가 각각 6개씩 나란히 배치된 회담장 입구 레드카펫으로 양쪽에서 나와서 약 10초간 악수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으로 간단한 담소를 나눴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팔을 툭툭 치는 등 특유의 친근한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회담이 엄청나게 성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무한한 영광이며 좋은 대화가 있을 것이다. 북한과 매우 훌륭한 관계를 맺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김 위원장도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은 아니었다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랬던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화답했다.

 

이어 사진촬영과 모두발언을 마친 두 정상은 통역과 함께 단독 회담장으로 향해 이번 정상회담의 하이라이트인 일대일 담판에 들어가 최초로 마주앉은 두 정상이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북미관계 정상화 등을 놓고 합의에 이르러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수 있을지 지구촌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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