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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18개 선정ㆍ발표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섬 조성' 공모사업 2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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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2018.06.12 08:09:26

▲통영 연대도 만지도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섬지역 관광객에게 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2018년 여름휴가철에 찾아가고 싶은 도내 18개 섬을 선정ㆍ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도내 주요 섬에 대한 먹거리, 볼거리를 잘 정리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섬들은 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섬이다.

▲통영 사량도 (사진제공=경남도)

또한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찾아가고 싶은 섬 조성사업'에 거제시 화도와 이수도를 신청해 2건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이수도는 지난 2012년에도 선정돼 탐방로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했다.

'찾아가고 싶은 섬 조성사업'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섬 자원을 고려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해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도시민에게는 휴식처를 제공하고 섬 주민들에게는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해 주는 사업이다.

▲거제 지심도(사진제공=경남도)

이 사업으로 널리 알려진 섬이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이수도이다. 이수도는 육지에서 배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접근성이 좋아 해마다 5~6천명 수준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섬이었으나, 이 사업을 통해 탐방로와 전망대, 해안낚시터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섬의 특성을 살려 싱싱한 수산물을 특화한 '1박3식'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2017년에는 한해에만 8만 명이 이수도를 방문해 섬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도는 거제시와 통영시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임진왜란 당시 큰 불이 나서 화도(火島)로 불리다가 최근에는 꽃이 많아 화도(花島)로 불린다. 

화도 조성사업은 '사계절 자연 꽃이 만개하는 붉은 빛, 섬 꽃마을! 화도'를 테마로 하여 바다꽃인 멍게, 섬꽃인 진달래와 동백, 하늘꽃인 붉은 노을 등 섬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힐링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거제 이수도(사진제공=경남도)

화도와 이수도는 2019년 찾아가고 싶은 섬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수도는 그 동안 부족했던 탐방로와 관광객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화도는 폐교를 활용한 숙박시설, 맑고 깨끗한 바다를 활용한 씨워커 등의 관광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우리 도내의 섬들은 하나하나가 독특한 특색을 지닌 생태ㆍ문화ㆍ관광자원이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보물섬이다"며 "도시민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도시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섬지역의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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