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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후보 "전국 최초로 실시했던 ‘공영버스제’ 편리성 개선"

"쿠폰택시 제도 개선해 군민과 택시업계 윈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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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8.06.11 10:19:16

신안군수 재임 시절 전국 최초로 공영버스제를 실시했던 기호 7번 박우량 신안군수 박우량 후보가 11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공영버스제 정책을 발표했다.

 

박우량 후보는 제가 군수 재임 시절에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공영버스제가 시행한 지 약 10년이 지났다면서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신안군 정책 수출 1인 이 제도를 이제 한 단계 향상시켜 이용 주민은 물론 섬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편리한 교통체계로 개선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공영버스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증회 요구가 점증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 수요에 맞게 증회하고 노선도 대폭 조정해야 한다면서 공영버스제의 보완책이었던 쿠폰 택시 제도도 이용하는 주민이 편리하도록 개선하고 택시 업계의 수입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용 방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임자-지도 간, 압해-암태 간 다리가 곧 개통이 되면 교통 환경의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중심 노선 버스와 주변 노선 버스 간의 연계와 직행 버스 및 시내 버스와의 연계 등을 고려한 편리한 섬 마을 버스 이용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우량 후보는 “‘천사(1004)의 섬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하루 티켓(one day ticket), 3일 티켓(three days ticket) 제를 도입할 것이라며 이 티켓제를 이용하면 여행객들도 신안군 관내 어디에서든 공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영버스제는 박우량 후보가 신안군수 재임 시절인 2007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박 당시 신안군수는 3년의 추진 과정을 거쳐 신안군 14개 읍·면에 있는 14개 버스 회사를 군이 매입하여 운행토록 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로 이용하고, 또 일반 군민들은 도시처럼 거리에 관계없이 1000원만 부담토록 하는 획기적인 정책이었다.

 

공영버스제가 시행되자 면 소재지 경기는 활성화됐고 목욕탕 등 복지 시설 이용률은 획기적으로 증가해 복지 시설의 운영 효율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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