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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회담, 두정상 성공 의지 강해…긍정적 결과 기대”

文대통령 싱가포르행 여부 “상황 변화 없어, 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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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6.10 13:01:04

▲청와대는 10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싱가포르 회담과 관련해 “차분하고 진지하게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두 정상이 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자료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0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싱가포르 회담과 관련해 차분하고 진지하게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보겠다두 정상이 회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도하는 심정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며 좋은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북미 정상이 회담 이틀 전인 이날 싱가포르 현지로 출발하는 등 두 정상이 예상보다 빨리 회담 장소로 향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지만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겠느냐라고 답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전격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황에 변화가 없다. 가시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늦게라도 합류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거듭된 질문에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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