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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23일 러시아 방문…푸틴과 정상회담

19년 만에 국빈방문…하원서 역대 첫 연설 및 월드컵 한·멕시코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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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8.06.08 17:06:4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동안 러시아를 국빈방문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하며, 오는 23일에는 대한민국과 멕시코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8일 청와대가 발표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3일 동안 러시아를 국빈방문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하며, 오는 23일에는 대한민국과 멕시코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8일 청와대가 발표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621일부터 23일까지 23일 동안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라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 일정을 갖고, ·러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정상 차원의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를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을 포함한 한러 간 실질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동시에, 양국 간 협력을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과 발전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은 작년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지만 국빈방문은 1999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이며 특히 이번 국빈방문에서 작년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9월 동방경제포럼에 이어 푸틴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특히 두 정상간의 만남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직후라는 점에서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대한 러시아의 지지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남··3각 구도 속에서 문 대통령이 추구하고 있는 신()북방정책이 남북 관계 개선으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철도연결 구상을 비롯한 경제협력을 정상 차원에서 더욱 구체화하는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은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을 포함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동시에 이런 협력을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과 발전으로 연결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문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 등 러시아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현지 우리 동포들과 양국 관계에 기여한 러시아 측 인사들을 격려와 함께 이번 방문 기간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하며, 특히 한국시간 23일 자정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를 끝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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