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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친 이재명-염태영-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후보들 "투표는 시민 모두의 소중한 권리...꼭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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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6.08 13:38: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오전 9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오전 9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이 경기도의 심각한 문제다. 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 이곳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유권자들에게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게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투표를 많이 해봤지만 ‘선을 넘진 않을까, 다른 번호에 잘못 찍진 않을까’ 싶어 떨리기도 했다. 선거는 자신과 다음 세대의 삶과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니 투표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또 “촛불을 들고 국가권력을 교체한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믿는다. 근거 없는 마타도어와 낭설이 난무하더라도 국민들이 억지 주장에 현혹되지 않으실 거라 확신한다”고 각오를 밝히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부인 강옥형 여사와 함께 권선구 세류2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한편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도 부인 강옥형 여사와 함께 권선구 세류2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며 “흔들림 없는 더 큰 수원 완성을 향해 ‘참된 키잡이’가 되겠다. 수원의 가치를 드높일 수원특례시 실현을 위해서라도 ‘사전투표와 6·13 지방 선거’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염 후보는 이어 “6·13 지방선거를 마칠때까지 공명선거에 임할 것이다. 상대후보의 실체도 없는 네거티브 선거에 유권자들은 식상해 하고, 피로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125만 수원시민을 진정 위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나섰다면 이번 선거가 축제의 장으로 승화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백군기 용인시장후보가 손숙자 여사와 함께 첫 번째 투표자로 투표를 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후보도 사전투표 첫날 첫 번째로 투표에 참여해 눈낄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6시, 처인구 역삼동주민센터 1층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백군기 후보는 배우자 손숙자씨와 함께 첫 번째 투표자로 투표를 하고,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한 백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후 “민주주의의 새로운 미래는 투표에 달려있고, 용인의 미래도 투표를 통해 선택 된다. 투표를 통해 새로운 명품용인을 만들 수 있도록 기호 1번 백군기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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