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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미 정상회담, 시간 지나면서 가능성 작아졌다”

“한다, 안 한다 잘라 말하기 어려워”…국정원장 싱가포르행 “남북미 회담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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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6.07 18:35:52

▲청와대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현지에서 잇따라 개최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던 남북미 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서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자료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현지에서 잇따라 개최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던 남북미 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서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기자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갈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야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도 지금 시점에서 한다, 안한다를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막판 회담 성사 가능성은 기대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행 여부의 확정시기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답해, 마지막까지 기대를 걸고 있음을 드러냈으나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의 후속 비공개회의 참석자 싱가포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서훈 국정원장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도 정보기관의 일은 확인을 할수도 없고 설다 안다 해도 말하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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