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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및 선대위 발족

공동선대위원장에 심재철, 신상진, 한선교, 함진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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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5.23 16:37:20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6·13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3일,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한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면서,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위한 진열 정비를 마쳤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을 진행하며 “이번 선거는 경제도지사와 포퓰리스트의 한판 대결”이라고 규정한 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갈등과 분열, 막말의 리더십이 아닌 통합과 품격 있는 정치로 보수와 중도를 통합하고, 대한민국을 반드시 통합하겠다.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광덕 총괄본부장은 “일자리 혁명과 경제 살리기, 규제혁명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의 부활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1,300만 도민의 기대를 한몸에 실천할 우리의 지도자”라며 남 후보를 치켜세웠다.

심재철 공동선대위원장은 “남 후보는 지난 도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일자리 많이 만들었다. 경제도지사 남경필을 만들자”며 필승을 다짐했다.

원유철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지키는 중심이자 심장이다. 그 중심에 남경필이 있고, 자유한국당이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현판식에는 자유한국당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심재철, 원유철, 박순자, 이현재, 김명연, 홍철호, 김성원,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지역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정치의 중심에 서 있는 심재철, 신상진, 한선교, 함진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맡았다. 

선대위에 조언을 아끼지 않을 고문단은 지역 정치원로이신 이한동, 목요상, 이재창, 이해구, 정창현, 이규택, 전용원, 신현태 고문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단은 도당 자문위원단(이치성 단장) 전원이 배치됐다.

수석부위원장은 김학용, 김영우, 김명연, 박순자, 홍철호 의원이, 부위원장은 도내 지역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동부권(송석준), 서부권(홍철호), 남부권(김학용), 북부권(김영우)으로 구성된 권역별선대위원장이 지역의 선거운동을 책임진다. 선거 필승을 이끌기 위한 선대본부는 주광덕 총괄본부장, 김성원 수석대변인, 김우석 종합상황실장이 중심이다. 클린선거지원단장(심규철 위원장 등)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 청년본부, 여성본부, 홍보본부, 공약실천본부, 조직직능총괄본부가 실무를 담당한다.

이 날 필승의 의지를 다진 ‘경제도지사 남경필’ 선대위는 경기도 경제살리기를 위한 깨끗한 정책선거를 치르는 동시에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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