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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예술지상 2018’ 작가 선정
손정호
기자
| 2018.05.21 10:20:06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홀딩스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8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종근당은 올해 지원작가로 김창영, 서민정, 서원미 씨 3명을 선정했다.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예술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가들을 선정했으며,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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