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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맞아 김경수-오거돈-송철호 후보, 민주공원 참배…'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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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5.18 17:48:16

▲더불어민주당 (왼쪽부터)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민주공원에서 합동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거돈캠프)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시도지사 예비후보들이 5.18 민주화 운동 38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부산민주공원에서 합동참배를 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부마민주항쟁의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라며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이 되도록 노력하며, 기념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동선언을 밝혔다.


한편, 문제인 대통령은 지난 3월, 개헌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헌법전문에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모두 명시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부마민주항쟁관련자의명예회복과보상등에관한법률'이 제정되기까지 34년이 걸렸다. 법적으로 부마민주항쟁의 진상규명이 가능해졌다며,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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