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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춘사영화제, 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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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8.05.17 13:52:40

▲(사진=춘사영화제 포스터)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를 가리는 이번 춘사영화제의 그랑프리인 최우수 감독상에 이준익 감독의 ‘박열’과 장준환의 ‘1987’, 장훈의 ‘택시운전사’가 노미네이트 됐다.

춘사영화제는 신청 접수제가 아닌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김형석, 남동철, 양경미, 서곡숙)이 후보작 선정위원회를 구성,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작품들을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제23회 춘사영화제 후보자(작)

<최우수 감독상 후보> 이준익(박열), 류승완(군함도), 장준환(1987), 장훈(택시운전사), 홍상수(그 후), 황동혁(남한산성) 

<각본상 후보> 강윤성(범죄도시), 김경찬(1987), 신연식(로마서 8:37), 유승희(아이 캔 스피크), 엄유나(택시운전사), 박열(황성구) 

<기술상 후보> 김석원(장산범 사운드믹싱), 김지용(남한산성 촬영), 박정훈(악녀 촬영), 방준석(박열 음악), 이후경(군함도 미술), 진종현(신과함께 C.G) 

<남우주연상 후보> 김윤석(1987), 마동석(범죄도시), 설경구(불한당), 송강호(택시운전사), 이병헌(남한산성), 정우성(강철비) 

<여우주연상 후보> 김민희(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옥빈(악녀), 김태리(1987),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문소리(여배우는 오늘도), 이민지(꿈의 제인) 

<남우조연상 후보> 구교환(꿈의 제인), 김동욱(신과 함께), 김대명(해빙), 김희원(불한당), 류준열(택시 운전사), 진선규(범죄도시) 

<여우조연상 후보> 김수한(군함도), 김선영(소통과 거짓말), 김향기(신과 함께), 이정현(군함도), 전혜진(불한당) 

<신인남우상 후보> 김준한(박열), 박서준(청년경찰), 오승훈(메소드), 이가섭(폭력의 씨앗), 정가람(시인의 사랑) 

<신인여우상 후보> 이수경(용순), 이주영(꿈의 제인), 장선(소통과 거짓말), 최희서(박열) 

<신인감독상 후보> 강윤성(범죄도시), 고봉수(델타 보이즈), 김양희(시인의 사랑), 이승원(소통과 거짓말), 임대형(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조현훈(꿈의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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