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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항암신약 3종 신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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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04.18 10:23:54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신규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3종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신규 항암신약 3종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HM43239), 차세대 간암 치료제(HM81422),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 치료제(HM97211)다. 

한미약품은 지난 14~1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이 3종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상용화를 위한 속도감 있는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충족이 시급한 항암제 분야에서 글로벌 신약을 창출할 수 있도록 회사의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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