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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음성파일 공개에 네티즌, "정신 나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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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2018.04.15 14:06:40

'조현민 음성파일'이 화제다. 

14일 오후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는 '조현민, 대한항공 직원에게 욕설 음성파일'이라는 제목의 음성파일을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로 짐작되는 여성이 임직원으로 짐작되는 상대에게 고성과 폭언을 일삼으며 질책하는 육성이 담겨 있다.

"에이 XX, 찍어준 건 뭐야 그러면?", "네가 뭔데", "어휴 열 받아 진짜" 등 분을 삭이지 못한 조 전무(추정)가 상대를 '너'라고 칭하고, 반말로 일관하며 욕설과 함께 연신 소리를 지른다.

해당 파일은 공개된 지 12시간여가 지난 15일 오후 1시 현재 유튜브에서만 조회수 153만 회를 넘어섰고, 4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한참을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유튜브 오마이뉴스TV 영상 캡처)


네티즌들은 해당 녹취파일에 대해 대부분 "정신이상자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댓글에는 "소리 지르는 수준이 거의 정신이상자 수준의 분노조절 장애", "저건 병적인데, 조양호 씨가 딸내미 데리고 빨리 정신병원 가야 할 듯", "갑질도 갑질이지만 정신질환자 수준", "누가 이 자녀들을 미치게 하는 약이라도 먹이나? 완전 정상인이 아닌 듯" 등의 반응이 가득하다.

논란의 주인공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1983년생으로 2005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LG애드 MBK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대한항공 광고선전부 광고선전기획팀에서 간부로 일하다가 2014년부터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광고담당 및 여객마케팅부 담당 전무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광고대행사 직원을 상대로 고성을 지르고 물이 든 컵을 던지며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났고, 13일에는 민중당 김진숙 서울시장 후보가 "노동자를 모독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일상이 된 기업인들이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며 조 전무를 서울중앙지검에 특수폭행 등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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