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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소식’ 프로야구 5경기 우천취소 가능성과 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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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4.14 10:03:12

▲지난 1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토요일인 14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로야구 경기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프로야구는 잠실에서 LG와 KT, 고척에서 넥센과 두산, 대전에서 한화와 삼성, 문학에서 SK와 NC, 광주에서 기와와 롯데의 경기가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KBO에 따르면 우천취소는 경기 3시간 전부터 날씨와 그라운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운영위원(경기 개시 이후 심판)이 경기관리인과 협의 하에 해당 구장에서 결정한다.

한편 비는 오후 서쪽 지방부터 멎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가 150㎜ 이상이고, 남해안·제주도 30∼70㎜, 충청도·남부지방·울릉도·독도 10∼50㎜, 서울·경기도·강원도·서해5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전날보다 약간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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