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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선발투수는? 기아-KT, 두산-삼성, 넥센-한화, SK-롯데, NC-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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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3.23 09:59:35

▲기아 헥터(왼쪽)와 KT 피어밴드(사진= 연합뉴스 제공)

24일 시작하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정규리그 개막전에 등판할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디펜딩 챔피언’ 기아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 선발로 헥터 노에시를 예고했다. KT는 왼손 에이스 라이언 피어밴드로 맞불을 놓는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에 새로 둥지를 튼 조쉬 린드블럼과 개막전 유일의 국내파 투수 삼성 윤성환이 맞붙는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외인 맞대결도 관심사다. SK는 메릴 켈리를,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를 선발로 낙점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두 우완 투수가 대결한다. 넥센 에스밀 로저스, 한화 키버스 샘슨이 주인공이다.

경남 창원 마산구장으로 LG를 불러들인 NC는 대만 출신 좌완 왕웨이중을 선발로 예고했다. LG는 빅리거 출신 타일러 윌슨이 나선다.

2018 프로야구 개막경기는 24일 오후 2시 일제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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