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첫번째 줄 왼쪽 다섯번째)이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사진 첫번째 줄 왼쪽 여섯번째),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사진 첫번째 줄 왼쪽 일곱번째) 및 ‘1Q Agile Lab 6기’ 참여 스타트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1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스타트업 13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Q Agile Lab 6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1Q Agile Lab’은 KEB하나은행이 지난 2015년 6월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술력 보유 혁신기업 및 벤처기업에 사무공간 제공, 직접 투자 및 대출, 경영컨설팅, 세무컨설팅, 투자유치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는 것.
1Q Agile Lab 6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뉴스젤리(대표 정병준)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 ▲로플랫(대표 구자형) ▲래블업(대표 신정규) ▲옴니어스(대표 전재영) ▲무빙키(대표 서용창) ▲빅밸류(대표 구름) ▲슈가힐(대표 이용일) ▲스캐터랩(대표 김종윤) ▲이팝콘(대표 김세영) ▲사운들리(대표 김태현) ▲피니(대표 정석봉) ▲펫닥(대표 최승용) 등 13개 업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과 금융지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1Q Agile Lab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