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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몰려온다… 3월 초, 동방신기·위너·워너원 등 대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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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민기자 |  2018.02.21 15:31:06

▲동방신기(위)·위너(중간)·워너원(아래)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동방신기·위너·워너원 등 아이돌 보이그룹이 잇따라 출격을 예고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동방신기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말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한 데 이어 3월 컴백 준비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04년 처음 데뷔한 이후 줄곧 SM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끈끈함을 이어왔다. 동방신기의 이번 컴백이 유독 눈에 띄는 것은 2014년 발표한 정규 7집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중간에 일본 앨범을 비롯해 솔로 활동을 통한 스페셜 앨범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두 사람이 뭉친 것은 군 입대 이후 이번이 처음.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군 전역 이후 한국, 일본,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난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좋은 성적을 냈던 위너는 올 봄에도 어떠한 곡으로 팬들을 맞이할지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번에도 ‘릴리 릴리’에 버금가는 명곡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너는 지난 19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미국 LA로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3월 컴백을 위한 막판 속도를 낸 셈.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가장 많은 제작비 투입해 완벽하게 준비 하고 있다”이라는 글로 위너 신곡의 뮤직비디오 퀄리티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 신곡이 위너의 새 자작곡이며 새로운 장르임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이후 계속해서 최고의 활약상을 펼쳤던 워너원은 ‘에너제틱’, ‘뷰티풀’에 이어 3번째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가 끝나면 각자 소속된 팀으로 돌아가야 하는 11명의 멤버들은 올 한해를 ‘인생의 황금기’라며 팬들에게도 ‘끝이 아닌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워너원은 컴백 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잇따라 출연하는 등 팬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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