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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데프콘·윤동구, 쿠바에서 복불복 촉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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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1.21 15:38:41

▲'1박 2일' 10주년 특집 쿠바 편. (사진 = KBS)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의 멤버 김준호·데프콘·윤동구가 촉이 다른 쿠바 이동 수단 복불복 게임을 펼친다. 이에 멤버들의 파란만장한 '쿠바 올드카 드라이버 찾기'가 펼쳐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카자흐스탄-쿠바에서 펼쳐지는 '10주년 특집' 3번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될 내용에서는 특히 쿠바 팀인 김준호·데프콘·윤동구가 올드카 드라이버 찾기에 도전해 촉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졌다. 그중 데프콘이 '셜록 돼지'에 빙의해 레이더 촉 눈빛으로 하드캐리 활약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1박 2일' 쿠바 팀은 시내 드라이브 여행을 위한 이동 수단 복불복 게임을 펼친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형형색색 올드카와 쿠바의 명물로 코코넛을 닮은 코코택시 중 복불복을 펼치게 된다.

▲'1박 2일' 10주년 특집 쿠바 편. (사진 = KBS)

2명의 쿠바인 운전기사가 자신의 올드카를 자랑하는 내용을 듣고 촉으로 올드카 운전기사를 맞춰야만 올드카 투어를 할 수 있다. 운전기사들은 멤버들의 유도신문에 절대 넘어가지 않고 선택을 어렵게 만들어 멤버들은 멘붕에 빠진다. 특히, 2명의 쿠바인 운전기사의 외모가 멤버들을 순식간에 오징어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뛰어나다는 후문이 있어, 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요일 저녁 예능 정상을 지키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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