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 명절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오늘(16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이번 2018 설 기차표 예매는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오전 11시까지는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 현장 예매를 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이다.
또한 호남, 전라, 경강,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은 내일(17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 시간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석은 17일 오후 4시부터 역과 홈페이지, 코레일톡, 자동발매기 등을 통해 판매된다.
1인당 최대 예매매수는 12매로 결제기간은 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다. 결제기간 내에 미결제 시에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예매는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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