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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1.2%…국민·바른 통합시 11.2%

文정부 한·일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잘했다’ 63.2%, ‘잘못했다’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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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8.01.11 14:03:43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계속 7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국민 10명 중 6명꼴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정부의 처리방침을 잘한 결정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교통방송-CBS 의뢰로 8~1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4%p 하락한 71.2%로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24.1%를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리얼미터측은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논란과 강남 아파트값 급등을 비롯한 부동산 정책 비판 등이 확대되며 주초에는 지지층 일부가 이탈했지만, 남북 고위급 회담과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등으로 다시 오름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간지지율은 지난 571.1%에서 870.7%, 970.3%로 하락했지만, 10일에는 71.5%로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4.2%88.1%), 부산·경남·울산(60.0%65.2%), 대구·경북(57.7%62.9%) 등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72.8%70.0%)과 경기·인천(76.6%74.4%), 대전·충청·세종(74.0%63.5%) 등에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은 52.8%로 전주보다 1.9%p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16.5%2.1%p 하락했으며, 바른정당 역시 5.6%0.4%p 내렸고, 국민의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5.0%, 정의당은 4.8%0.2%p 내리면서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시 지지율은 민주당이 49.1%, 한국당은 15.3%였으며,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은 11.2%로 나타나 큰 폭의 시너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당 5.2%,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은 3.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4%.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한편 리얼미터가 같은 교통방송 의뢰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정부의 처리방침에 대해 10일 성인 501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정부의 처리 방침이 기존 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으로 향후 한일 외교관계를 고려할 때 잘한 결정이다고 답한 비율이 63.2%로 집계됐으며, ‘기존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지 않고 재협상도 요구하지 않았기에 잘못한 결정이다는 응답은 20.5%로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6.3%로 나타났다.

 

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계층과 지역에서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사실상 파기-잘한 결정 66.3%), 광주·전라(65.4%), 서울(65.0%), 부산·경남·울산(63.5%), 대전·충청·세종(59.9%), 대구·경북(52.7%)의 순으로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40(79.2%), 20(74.0%)에서 70%를 넘었고, 30(66.0%)50(58.6%)에서도 절반 이상이 정부의 방침을 긍정적으로 봤으며, 60대 이상도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44.1%)잘못한 결정’(31.5%)보다 10%p 이상 많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81.0%)과 정의당 지지층(73.8%)에서 70% 이상이 잘했다고 평가했으며, 바른정당(59.0%)과 국민의당 지지층(55.9%)에서도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절반을 넘었으나 한국당 지지층에서만 잘못한 결정’(41.2%)이라는 평가가 잘한 결정’(32.9%)보다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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