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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뷰한 2시간 동안 30억 늘었다" 비트코인 열풍 진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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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8.01.07 11:51:31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가상화폐 열풍 현상을 파고들었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신 쩐의 전쟁-비트코인'을 주제로 다뤘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100만 명 이상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비트코인으로 이른바 대박을 이뤘다는 소문의 진상을 따라갔다. 총 280억 원을 벌었다는 24세 청년, 2억을 벌어 직장을 그만뒀다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다. 이중 23세의 청년은 "가상화폐에 초기 자금 8만 원을 투자했는데 지금은 280억 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2시간 동안 약 30억 원이 또 늘었다"며 2000만 원을 현금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은 비트코인의 밝음 뒤 어두움 또한 주목했다. 각종 투자사기 및 해킹으로 인한 고객 돈 도난, 다단계 사기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들이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현실 또한 짚었다. 이에 최근 정부는 비트코인 열풍에 대한 특별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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