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직원 30여 명이 모여 환경미화활동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이 11일 개관 2주년을 맞아 과학관 진입로부터 오시리아역까지 쓰레기를 줍는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했다.
국립부산과학관 허상성 경영지원본부장은 "개관2주년을 맞아 과학관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국립부산과학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모금과 연탄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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