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연합뉴스 제공)
18일 아스널과 토트넘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북런던더비’를 펼친다.
국내 팬들의 관심은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으로 향한다.
손흥민의 최근 기세는 무섭다. 지난달 23일 리버풀전에서 시즌 2호 골, 리그 1호 골을 넣었고, 26일 리그컵 경기 웨스트햄전에서 어시스트를 2개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는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대표팀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손흥민은 내친 김에 시즌 4호골에 도전한다.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는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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