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야구 대표팀 감독(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은 사이드암 임기영, 대만은 천관위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전날 경기에서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연장 10회 승부 치기 상황에서 류지혁과 하주석의 연속 2루타로 먼저 3점을 뽑아 7-4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공수 교대 후 좌완 함덕주가 우에바야시 세이지에게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했고, 이어 우완 이민호가 끝내기 안타를 맞아 7-8 승리를 내줬다.
한편 한국과 대만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SPOTV, TV조선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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