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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은 입찰에서 정작 경기도 업체에 역차별? 예산낭비 표본" 등 질타

"서울 소재 업체와 수의계약 추진?" 의혹 제기…임직원 중복 해외연수 예산낭비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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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11.16 17:58:36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6일 경기문화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윤경 의원은 "2018년은 경기 천년의 해로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천년기념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25억에 달하는 예산의 집행률이 17.4%에 불과하다. 또한 경기천년 플랫폼 운영 입찰에서 서울 소재 업체에게만 가산점을 주는 등 정작 경기도 소재업체에게는 역차별을 하고 있다. 이는 서울 소재 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송낙영 의원은 "재단 임직원의 해외연수에 2016년 프랑스와 2017년 독일지역을 중복해서 다녀왔는데 이는 예산낭비의 표본이다. 실효성 있는 선진지견학과 벤치마킹을 해야한다. 실무진의 해외출장을 장려하고 내부고객만족도가 여타 기관에 비해 낮게나오는 것은 도민에 대한 질 좋은 서비스 제공에 장애요인이 될 것 이므로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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