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2일에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의 집회로 곳곳에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금속노조, 희망연대 등 12개 단체가 서울역 광장, 동아일보 사옥 앞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와 행진을 벌인다.
오후 3시부터는 민주노총이 서울광장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다. 이후 오후 4시부터 을지로→삼일대로→종로→세종대로 경로로 광화문 북측광장까지 행진한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