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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전 소속사 갈등에 "김태우와 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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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훈기자 |  2017.10.22 12:15:50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길건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10월 22일 MBC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길건이 출연해 절친한 친구인 방송인 하리수와 만나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지난 날을 되돌아봤다.

길건은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이끄는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는데, 2015년 3월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로부터 언어폭력·모멸·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길건은 “김태우의 가족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후로 좋았던 소속사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답답한 심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김태우는 2015년 4월 기자회견을 통해 “정말 죄송하다”며 “가족들에게 향한 비난의 화살을 거둬달라. 모든 결정은 내가 했다”며 사과했다. 

시간이 흘러 2016년 7월 길건은 소속사 분쟁에 대해 “5월에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김태우와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길건이 출연한 ‘사람이 좋다’는 22일 오전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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