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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여당 지도부·시도당위원장과 청와대서 만찬

당청간 소통 강화…정부-의회, 여야 간 협치 주요 의제로 등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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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10.13 13:28:58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저녁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우원식 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정우 당 대표 비서실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민주당 소속 시도당위원장과 여성·청년 최고위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한다.(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저녁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우원식 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정우 당 대표 비서실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등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민주당 소속 시도당위원장과 여성·청년 최고위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만찬회동에서 개혁입법 과제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당·청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의 협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 지역 여론을 청취한 시도당위원장들로부터 최근의 민심을 전해 듣고 이를 국정에 반영할 방안 등도 당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만찬은 문 대통령과 추 대표, 우 원내대표의 인사말이 각각 있은 후 이 사무총장이 당무 현안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반도 상황을 브리핑하고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상견례를 겸하긴 하지만 주요 의제는 정부-의회 간, 여야 간 협치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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