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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4차전] 롯데 박세웅 VS NC 최금강…노진혁 다음 깜짝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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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10.12 10:39:25

▲연합뉴스 제공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1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11일 열린 3차전에서는 나성범의 홈런포와 교체투입된 노진혁의 대활약에 힘입은 NC가 13-6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

특히 노진혁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96억원의 사나이’ 박석민을 대신해 투입돼 홈런 두개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 4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광까지 안았다.

이날 경기 이후 팬들의 관심은 또 다른 ‘히어로’의 등장에 쏠리고 있다.

NC에서는 ‘영건’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대활약을 펼친 노진혁과 함께 박민우, 김성욱 등이 그 주인공이다. 불펜에서는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구창모가 ‘깜짝스타’ 1순위다.

반면 롯데는 베테랑들의 부활이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1차전에서 아쉬운 수비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포수 강민호의 반등이 절실하다. 강민호는 전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볼넷 2개를 얻어냈지만 찬스에서의 한방이 아쉬웠다. 4번타자 이대호 역시 전날 경기에서 5타수 4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지만 이름값에 걸맞은 홈런포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벼랑 끝에 몰린 롯데와 1승만 거두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는 18시 30분에 시작하며 KBS 2TV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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