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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당사상 첫 전자책 제19대 대선백서 발간

840여쪽 분량으로 PDF·E-Book 형식…文대통령 “촛불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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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9.29 13:51:28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 백서 발간시연회에서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으로부터 백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오전 정당사상 처음으로 촛불민심의 명령에 화답해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담은 840여쪽 분량의 PDF·E-Book 형식의 전자책 제19대 대선 백서인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재목의 백서를 발간해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다.

 

민주당의 3기 민주정부수립 백서발간위원회’(위원장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가 발간한 이 백서에는 올해 조기 대선을 위한 당의 준비과정과 평가 등 대선 승리를 끌어낸 기록이 담겼으며, 당과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등에서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5월에 치러진 대선을 촛불민심, 준비된 후보, 당 중심 선거와 단결 등 삼위일체의 승리라고 평가했으며, 여기에 훌륭한 경선 후보군과 당내통합, 정책·홍보·조직의 효율적 운영 등을 덧붙여 대선 승리 5대 요인을 꼽았다.

 

또한 위원회는 “180여 일간 연인원 1700만 명의 국민이 촛불을 든 촛불민심은 대선 승리의 기본적 동력을 제공했고, 정권교체는 국민이 민주당에 내린 준엄한 명령이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헌 제안을 통한 국면전환 시도를 정략적 개헌 음모로 규정하고 단계적으로 퇴진 운동을 추진했으며 거당적인 장외투쟁으로 촛불민심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본선 경험과 오랜 준비를 바탕으로 선대위 구성 이후 필요한 시기마다 적극적으로 지도력을 발휘해 선대위의 방향을 제시하고 정리했다고 평가했으며, 대선 초반 일시적으로 다른 당 후보의 추격이 있었지만, 문 대통령이 TV토론 등을 통해 국정운영 능력과 안정감에서 큰 우위를 입증하면서 지속적인 우위 국면을 만들었다는 게 위원회의 분석이다.

 

또한 위원회는 당 중심의 선거라는 원칙을 확립해 거당적으로 단결했다고 자평했으며, “민주당은 정권교체의 절박성을 기초로 역대 어느 대선보다 당 전체가 단결하고 절실하게 선거운동을 했다선대위 구성에 있어 경선 후보자 각 진영은 물론 경선 당시 어느 캠프에도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을 골고루 참여시킨 것은 과거의 대선에 비해 진일보한 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위원회는 당 내외 자산의 상시적이며 유기적인 결합을 위한 시스템 점검과 가동을 바탕으로 차기 대선은 물론 총선, 지방선거 등 전국단위 선거체제에 부합한 선거 시스템 개발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 백서가 기존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 형태로 제작되는 만큼 영상 자료도 담을 수 있도록 구현해 냈으며, 따라서 이번 대선에 유세를 위해 사용됐던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유세 영상은 물론이고 대통령 취임 이후 취임사 동영상, 그리고 이번 백서 발간을 기념하는 감사 인사 영상도 백서에 담겼다.

 

그리고 민주당은 대선 기간 유세 활동 장면의 사진과 영상은 물론이고 대선 기간 동안 당의 홍보자료, 정책 공약 자료 등도 모두 망라돼, 안희정·이재명·최 성 등 당시 경선 후보들의 동영상도 담겼다.

 

이번 전자대선백서는 교보문고’·‘리디북스등 시중의 주요 전자책 어플로 전 세계 어디서나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민주당은 보관을 위한 책자형 백서도 2000부 발간했는데 종이책 기준으로 840여쪽 분량에 달하며, 책자형 백서는 청와대와 국회, 주요 정부부처, 언론사 등으로 배포하겠다고 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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