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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정진석 막말, 계산된 것이지만 오판으로 끝날 것”

“홍준표, 책임있는 안보 정당으로 靑영수회담 동참 국정에 힘 보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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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9.25 13:16:4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부부싸움 등을 연결 지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전 원네데표의 페이스북 글 논란과 관련해 “현직 대표와 전직 원내대표 간에 막말 경쟁이라도 하듯, 정치가 (이렇게)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것인지 민망하기 짝이 없다”며 “정진석 의원의 막말이 국민들에 상처를 주고 있으며 다분히 계산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부부싸움 등을 연결 지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전 원네데표의 페이스북 글 논란과 관련해 현직 대표와 전직 원내대표 간에 막말 경쟁이라도 하듯, 정치가 (이렇게)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것인지 민망하기 짝이 없다정진석 의원의 막말이 국민들에 상처를 주고 있으며 다분히 계산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추 대표는 정 의원이 막말을 거듭거듭 스스로 옹호하는 것을 보니 다분히 계산된 것이지만 스스로 오판으로 끝날 것이라며 아무리 노 전 대통령을 부각하면서 정치보복 프레임 구축을 시도한다 해도, 국민은 그 의도를 간파하고 넘어가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추 대표는 어른은 물론이고 초등학생까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이 과정에서 정치적 훼방꾼이 있다 해도 제대로 된 적폐청산을 해줄 것을 국민은 응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부각시키며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훼방을 놓는다고 해도 국민들은 중심을 잡고 제대로 된 적폐청산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 출범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과 국회가 협치를 위한 피나는 노력 끝에 비로소 출범하게 됐으며 철저한 사법개혁으로 무너진 신뢰를 쌓아올리고 공정 재판으로 신뢰받기를 당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추 대표는 이번 주 추진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동에 대해서는 불참 의사를 밝힌 한국당 홍준표 대표께 동참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지금 정치권의 제1과제는 국민의 안보불안을 잠재우는 것이고, 안보정당을 표방한 정당의 대표로서 국정에 힘을 보태는 책임 있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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