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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해설이 있는 '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 개최

소프라노 김유섬·김성은·강혜정, 정윤범 해설가, 정병휘 지휘자 등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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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9.14 14:36:32


▲부산문화회관이 '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의 첫 번째 무대가 오는 20일 오전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이 '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의 첫 번째 무대가 오는 20일 오전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의 대표적인 브런치 콘서트로 사랑 받아온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해설이 있는 웰빙콘서트'를 시리즈화한 '마티네 웰빙콘서트'는 부산문화회관이 일년 내내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부산문화회관만의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기획공연이다. 

이번 하반기 시즌2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유섬, 소프라노 김성은, 강혜정 등 3명의 소프라노가 한 무대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해설을 맡은 조윤범은 지난 '마티네 웰빙콘서트'의 상반기 시즌Ⅰ에서도 '오페라 이야기'라는 부제로 코믹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은 바 있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연주자이면서 해설음악회의 명해설가로 유명하다. 

무대의 지휘를 맡은 정병휘 지휘자는 빈 뮤직페라인 황금홀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했다. 지난 `09년부터 `10년까지 2년간 독일 뢰팅엔 여름 음악 페스티발 지휘자를 역임했고, 오스트리아 한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했다.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전임 지휘자이자 예술의전당 전속 어린이 예술단기악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협연자로 출연하는 소프라노 김유섬은 마리오델모나코 국제콩쿨 연속 2회 1등을 하는 등 많은 콩쿨에서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수십여 편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국립창원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하반기 시즌2에서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공연 당일 로비에서는 커피 무료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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