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영화 포스터)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전날(17일) 17만4384명의 관객을 동원해 16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누적관객 수는 940만3366명이다.
2위는 14만7059명의 관객을 모은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로 누적관객 수는 305만7790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12만3115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4위 장산범, 5위 애나벨: 인형의 주인, 6위 슈퍼배드 3, 7위 빅풋 주니어 순이었다.
17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은 이날 9721명이 관람해 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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