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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에선 1등 하자, 김종현(JR)” 예쁨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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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2017.08.07 13:05:34

▲뉴이스트 김종현(JR)이 출연 중인 ‘밤도깨비’.(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김종현(JR)이 ‘국민 리더’에서 ‘허당 귀요미’로 거듭나고 있다.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국민 리더로 불리며 활약했다. 소속된 팀마다 리더를 맡아 연습생들을 잘 이끌었고, 매번 좋은 무대를 꾸려 호평 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이 끝난 뒤엔 강동호(백호), 최민기(렌), 곽영민(아론)과 뉴이스트W로서 활동을 재개하고, 각종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라비오뜨 화장품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브이앱과 ‘존잘러스’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JTBC ‘밤도깨비’ 고정이 확정됐다.


특히 김종현은 ‘밤도깨비’ 제작 발표회 때 “혼자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떨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팬들의 기대 속 ‘밤도깨비’ 첫 출연 방송이 6일 전파를 탔다.


김종현은 함께 출연한 이홍기와 다소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밖에서 밤샘을 하는지 몰랐던 이홍기는 달랑 속옷 한 장과 폼클렌징 등 미용 용품을 챙겨 왔고, 김종현은 자신을 닮은 캐릭터 과자를 들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현(JR)은 ‘밤도깨비’에서 기존의 ‘국민 리더’ 이미지를 벗고 ‘허당 귀요미 막내’ 캐릭터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예능이 처음이라 순진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예능 베테랑인 이수근은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오히려 “어디서 갈아입으라고”라며 배째라는 식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김종현에게 이수근은 “여기서 갈아입어야 한다”고 했고 김종현은 진짜 이 말을 믿은 듯 “정말요?” 하며 진심으로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밥을 마는 과정에서는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김종현은 평소 “요리를 잘하는 편”이라며 “레시피만 있으면 떡국도 만들 수 있다”며 같은 뉴이스트W 멤버인 최민기보다 요리를 잘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런데 김밥을 말던 김종현은 난데없이 김밥에 소금을 뿌려 소금 바다를 만들었고, 이를 맛보다가 스스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림 실력에 이어 요리 실력까지 해명해야 할 게 하나 더 생긴 것.


청량한 웃음 또한 눈길을 끌었다. ‘밤도깨비’는 밖에서 밤을 새운 뒤 특정 장소에 1등으로 찾아가야 하는 것이 주요 콘셉트다. 쏟아지는 잠을 참는 과정에서 ‘아무 말 대잔치’가 벌어지는데, 김종현은 갑자기 춤을 추고, 비가 쏟아지고, 텐트에 먹혀 버리는 상황에서도 “하핫” 하는 특유의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김종현의 긍정 에너지를 받은 형들은 막내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정형돈과 이수근, 박성광은 “귀엽다”고 하면서 손수 얼굴의 땀을 닦아줬고, “홍기의 어렸을 때를 보는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다. 첫 예능이라 어리바리하고 순수한 모습이 오히려 예능이 익숙한 형 이홍기와 남다른 케미 효과를 낳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김종현의 책임감 있는 리더로서의 모습과, 오조오억 개의 사연이 있는 듯한 처연한 눈빛, 동생들의 귀여운 장난에 안절부절 못하는 하찮음이 부각됐다. 이 모습 또한 매력 있었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잘 부각되지 않았었던 김종현의 귀여움과 허당 매력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또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예뻐 보인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2회 방송에서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에서 네가 11등 안에 못 들었냐”며 이해가 안 간다는 정형돈의 질문에 잠시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밤도깨비’ 제작진은 방송 자막에 “밤도깨비에선 1등 하자, 김종현”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 워너원 멤버에 들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김종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쏠리고 있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부기(김종현을 닮은 캐릭터 어니부기의 줄임말)'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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