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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그리는 건 잘해요" 뉴이스트 김종현(JR), '어니부기' 그림 해명 이번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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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7.25 12:52:07

▲뉴이스트 김종현(JR)의 그림 진화 과정이 엿보이는 어니부기와 본래의 어니부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화면 캡처)

뉴이스트 김종현(JR)이 다시 그림 해명에 나섰다?


25일 팬들 사이 합정역의 광고가 화제로 떠올랐다. 24일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에 "항상 곁에 있어준 우리 러브들 늘 고마워요" 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이스트W로 오늘(25일 오후 6시 음원 발표 예정인 아론, 최민기(렌), 김종현(JR), 강동호(백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현재 합정역에 광고로도 붙어 있다. 그리고 각 멤버들의 손글씨가 적인 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아론의 유행어인 "오빠와 나"를 활용한 "러브와 나"가 눈에 띄고, 강동호의 광고엔 "나의 힘! 나의 L.O.ㅅ.E! 사랑해요", 최민기의 광고엔 "여러분 사랑에 늘 행복에 살고 있어요"라는 내용이 팬들을 뭉클하게 한다.


김종현의 광고엔 자신의 SNS에도 올렸던 "L.O.ㅅ.E 빛날 수 있게"가 적혀 있어 다시금 팬 바보 면모가 엿보인다. 이 가운데 글씨 옆에 그림도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이 그림이 바로 '해명'이라는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상 많이 퍼지고 있다.


▲합정역에 붙어 있는 뉴이스트 김종현(JR)의 광고판. 해당 광고는 뉴이스트 팬 러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플레디스 측이 기획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어니부기를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팬들의 힘으로 붙여진 합정역의 광고판에 감사함의 의미를 담은 글과 그림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글에 감동하면서 동시에 그림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어니부기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실제 어니부기와 미묘하게 달라 웃음을 자아낸 것.


이후 김종현은 브이앱 방송에서 그림에 대해 "어니부기가 맞다"며 "제가 빨리 그리느라 그랬다. 보고 그리는 건 잘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과거 그가 그렸던 그림들을 팬들이 포착하며 "해명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애정 어린 놀림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김종현이 새로운 어니부기 그림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상 포착된 새로운 그림을 보면 더 디테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거북이 등껍질이 확실히 보이고, 큰 귀와 뾰족한 이빨도 포착된다. 이전 그림보다 발전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팬들은 "어니부기와 거북왕(어니부기가 한 단 계 더 진화한 캐릭터) 사이 그림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론, 최민기(렌), 김종현(JR), 강동호(백호)로 구성된 유닛그룹 뉴이스트W는 오늘(2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워너원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뉴이스트W의 W는 황민현의 컴백과 뉴이스트의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겠다는 의지의 W(wait)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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