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靑 “8·15 특사, 물리적으로 불가능…계획 없다”

“명단 선정작업” 보도 일축…한상균 등 석방 요구 ‘양심수 석방위’ 반발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7.18 14:04:23

▲청와대가 오는 8·15 광복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 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8·15 특사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청와대 전경. (자료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오는 8·15 광복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 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8·15 특사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날 오전 조선일보기 청와대가 ‘8.15 특사명단 선정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자 청와대 한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8·15 특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하고 특사의 주체는 법무부이고 사면을 준비하려면 시스템상 3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심수 37명을 8.15 특사로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