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그 코리아)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진 가운데 송혜교의 베이글 몸매가 화제다.

송혜교는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원조 베이글녀'로 불려 왔다. 과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출연 당시에도 몸매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송혜교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여기서 송혜교의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과거 진행된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도 몸에 딱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었다. 이때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중국 외신들은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송혜교와 송중기 양측 모두 "각자 일정으로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준 이들은 뉴욕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두 배우는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