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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수질개선 및 가뭄대책 추진현황 점검

경기 남부지역 항구적 가뭄대책 마련 위한 사업추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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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5.26 15:06:05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이 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정인노)과 지역본부 담당자로부터 기흥지구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과 가뭄지역 용수공급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이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흥저수지를 방문해 기흥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과 경기지역 영농기 농업용수 급수대책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흥지구 수질개선사업은 1단계로 육상준설과 인공습지 조성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며, 오는 7월까지 세부설계를 마치고 사업승인을 거쳐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경기지역본부는 이준원 차관에게 올해 가뭄 극복을 위해 평택호와 남양호 물을 가뭄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임시관로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반복적 가뭄 발생에 대비해 안성과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가뭄대책사업(총사업비 537억 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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