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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朴탄핵 상태서 특활비 30억 사용…내역 밝혀야”

“내년 예산서 국정원, 검경, 국회 특활비 대폭 축소…정보·수사활동 제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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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5.26 12:06:57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에서도 (청와대) 특수활동비 30억여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민은 대통령 없는 청와대가 특수활동비를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에서도 (청와대) 특수활동비 30억여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은 대통령 없는 청와대가 특수활동비를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이어 이 의장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절감해 청년 일자리에 활용토록 지시한 것에 대해 환영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대통령의 이번 결단이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의장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정보활동, 기밀유지가 필요한 수사를 제외하고는 모든 특수활동비를 폐지하는 게 옳다국민의당은 내년 예산 심사과정에서 국회를 포함해 국정원·검찰·경찰 특수활동비가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하고 대폭 축소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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