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용산각쿨 TV 광고. (사진=보령제약)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이어지면서 기관지 질환 등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제약의 용산각쿨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으므로 대기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갈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왔고, 2013년에는 1군발암물질(Group 1)로지정했다
보령제약의 ‘용각산쿨’은 각종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에 효과를 발휘한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용각산쿨 과립은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기도 점액인 뮤신(mucin) 분비를 증가시킨다. 뮤신은 목에 있는 가래를 용해시킬 뿐 아니라, 윤활유 역할을 하며 목에 분포한 약 6억 개의 섬모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섬모운동이 활성화되면 물어진 가래 등 이물질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키게 되어 목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가래와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이 진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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