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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 삼파뉴 캐나다 통상부 장관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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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17.05.25 16:20:09

▲(왼쪽부터)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 샴파뉴 캐나다 통산부 장관, 이승원 넷마블 북미사업전략담당 부사장,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오영훈 넷마블 사업개발팀장. (사진=넷마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와 주요 임원진들이 지난 24일 프랑스와-필립 삼파뉴 통산부 장관을 포함한 총 7명의 캐나다 방문단과 넷마블 사옥에서 환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캐나다측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샴파뉴 장관은 이번 일정에서 국내 기업 중 넷마블을 유일하게 방문했다.

이날 샴파뉴 장관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와 넷마블 코스피 시장 상장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다. 

권 대표는 “샴파뉴 통상부 장관, 월시 대사를 비롯해 캐나다 방문단이 넷마블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책을 실행하고 만들어가는 장관님이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샴파뉴 장관은 “게임 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다”며 “만나본 젊은 기업가들이 게임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넷마블 역시 다양한 게임으로 캐나다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하는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담에서 샴파뉴 장관은 인천대교를 건설한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에 대한 애정이 많다며, 다양한 문화권의 중심이자 북미, 남미 그리고 유럽까지 연결통로 역할을 하는 캐나다에 더 많은 관심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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