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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조인성·공유·박보검·송중기 출연? 네티즌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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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5.25 13:17:30

▲KBS 2TV ‘해피투게더3’ 예고 캡처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에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들이 뜬다?

500돌을 맞은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3)의 예고 화면에 조인성·공유·이동욱·송중기 등 내로하는 톱스타들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해투3'의 25일 방송은 500회를 맞이해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진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난 2001년 KBS2 ‘야! 한밤에’에서 선보인 코너로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리얼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투’의 기존멤버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과 새로 합류한 ‘조동아리 4인방’ 중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출연해 각본 없는 막무가내 초대전쟁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다른 멤버인 박수홍은 해외스케줄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뤄진 녹화에서 김용만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박명수 빠져! 쭉쭉 가서 빠지면 돼!"라며 포문을 열었고, 박명수는 "상도덕이 없다"고 발끈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특히 ‘해투’ MC들은 본격적인 절친 초대에 앞서 특별한 초대 전화를 걸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MC 신고식으로 ‘시청자들이 뽑은 보고 싶은 스타 TOP3’ 조인성-송중기-공유를 초대하는 미션을 받고 즉석에서 연락을 시도한 것. 이 가운데 조인성이 선뜻 초대에 응하며 ‘해투’ 촬영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인성과 함께 ‘시청자들이 뽑은 보고 싶은 스타 TOP3’에 이름을 올린 송중기-공유 그리고 박보검 등 걸출한 스타들을 향한 초대전쟁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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