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내설악 문화예술제 25일 개막

한국시집박물관 일원… 지역 문인·예술인·주민 화합의 장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5.23 08:48:01

인제 내설악이 꽃과 시가 어우러지는 문학의 장으로 변모한다.

2017년 시울림 문학콘서트 '내설악 문학예술제'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한국시집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내설악 문학예술제는 '설악에 꽃 피네, 시의 꽃피네'를 주제로 인제 출신 문인, 지역 문화예술인, 주민 등이 참여하는 시울림·어울림 전국가족백일장, 전국시낭송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또 인제문인 육필시서화전과 도서기획전 등 전시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자작나무숲 전국 문인트래킹대회, 문인 장기자랑대회, 인제 문화예술인 대동제 등 문화예술인들의 화합행사도 마련된다. 개막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한국시집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시 낭송대회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이근석 인제군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인제 출신 문인과 재향 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문화예술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