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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협치 오찬’ 회동

“靑과 국회가 소통의 문 여는 자리”…한식 메뉴에 김 여사의 ‘인삼정과’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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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7.05.19 13:34:56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낮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취임 후 처음으로 첫 오찬 회동을 통해 국정 운영에 있어서 국회의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낮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취임 후 처음으로 첫 오찬 회동을 통해 국정 운영에 있어서 국회의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은 특별한 의제 없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문재인 정부 첫 난관으로 평가되는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과 개헌 등이 나올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에서 협치에 시동을 건다는 의미도 있다.

 

따라서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회동 의제 없이 1시간여가량 정국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국회와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국정 과제 및 개혁 법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당 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개헌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이를 계기로 여야가 중단된 개헌특위 활동을 재개해서 내년 지방선거 국민투표를 목표로 개헌 논의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것을 국회의장과 여야 각당에 정식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동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개헌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개혁의 시금석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듯 내년 지방선거 때 헌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듯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개혁 과제들을 실천하기 위해 협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각당 원내대표와 어떻게 쟁점들에 대한 협의를 이룰지는 향후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여부의 중요한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찬이 있는 청와대 경내 앞에서 원내대표들을 직접 맞이하며 자연스러운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며, 메인 메뉴는 한식 정식이며 디저트로는 김정숙 여사가 직접 만든 인삼정과가 제공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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