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아트컴퍼니)
공연기획사 코리아아트컴퍼니는 “리처드 막스가 6월 2일 인천, 3일 서울, 4일 부산에서 열 예정이던 ‘로맨틱 콘서트’를 취소했다”며 “공연을 가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리차드 막스는 한반도 정세불안을 이유로 5월 1~3일 내한 계획을 취소했다. 하지만 이 영향으로 티켓판매가 부진했고 결국 6월 공연이 가을로 잠정 연기된 것이다.
리처드 막스는 ‘홀드 온 투 더 나이트’, ‘라이트 히어 웨이팅’, ‘나우 앤 포에버’ 등의 노래로 세계적 스타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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