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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사회 곳곳서 쏟아지는 환호와 감탄, 피부로 실감해”

"文대통령 외교력과 협상력에 ‘코리아패싱’ 넘어 ‘코리아리딩’ 시대 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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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5.17 13:42:2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일주째인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회 곳곳에서 ‘아 대한민국이 달라졌다, 대통령은 저렇게 일을 하는 것 이구나’하는 환호와 감탄이 쏟아지고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을 극찬하면서 ”그럴수록 우리는 자만하지 않고 경계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본질의 해결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일주째인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회 곳곳에서 아 대한민국이 달라졌다, 대통령은 저렇게 일을 하는 것 이구나하는 환호와 감탄이 쏟아지고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을 극찬하면서 그럴수록 우리는 자만하지 않고 경계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본질의 해결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추 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 행보도 진행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외교력과 협상력에 세계가 크게 주목하고 있다---러 특사단 파견과 한반도 위기를 해소하는 첫 걸음을 열고 있는데, 코리아패싱을 넘어 한국이 한반도 평화를 주도하는 코리아리딩 시대를 열어갈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대한민국 외교, 안보, 경제. 민생의 총체적 위기 속에 직면했지만 박근혜 정부국정인수 자료는 깡통이었다라며 박근혜 정권을 질타한 뒤, ”그럼에도 문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답게 위기를 극복할 단초를 잘 마련했다고 거듭 문 대통령을 추겨 세웠다.

 

그리고 추 대표는 5.18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등과 관련해서는 ”5.18의 진실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다. 계엄군의 집단 발포는 물론 사전에 계획된 증거가 군 기록으로 37년 만에 공개됐다. 계엄군이 5.18의 진실을 숨기려 검열한 기록까지 드러났다총기 사장 행위는 끝까지 추적해야 하는 역사 범죄에 해당한다고 질타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특별법 제정 규정에 착수해서 (정신을) 계승, 진실을 찾을 것이라며 내일 광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진실 규명의 각오를 다시 한 번 국민에게 약속드린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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