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본점·전국 지점 약 2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80개 사업장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27일까지 동부화재 전국 사업단 및 부서에서 진행되며 만들어진 ‘약속상자’는 인근 지역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는 것.
동부화재 측은 ‘약속상자’는 먹거리 위주의 생필품과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함께 동봉·제작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