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공연한 청소년 치어리딩팀. (사진=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하고 대전시치어리딩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희망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른다는 취지에서 처음 시작됐다.
대전지역 초·중등 여학생 30여명으로 구성돼 매주 시 치어리딩협회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치어리딩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가족과 학교 선생님, 친구 등을 초청해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치어리딩 공연을 할 예정이며,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 랜드마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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